서울 강서구, 개인지방소득세 및 종합소득세 통합민원실 운영 시작!

서울 강서구에서는 주민의 소득세 납부 편의를 높이기 위해 강서세무서와 협력하여 통합민원실을 운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통합민원실은 2024년 6월 2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 신고를 지원하며, 주민들이 보다 쉽게 세무 신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입니다.

2024년도에 귀속되는 종합소득세 신고는 6월 2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각각 신고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주민들은 개인지방소득세는 구청에, 종합소득세는 세무서에 각각 신고해야 하므로 번거로움이 따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강서구는 5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구청 본관 2층에 통합민원실을 설치하여 주민들의 신고를 지원합니다.

진교훈 구청장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통합민원실을 운영한다"며 "남세자 편의의 중심인 세무행정 구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세무 신고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강서구의 세무 행정이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통합민원실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공간으로, 세무 신고에 대한 궁금증이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주민들은 이곳에서 필요한 모든 세무 관련 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어,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강서구의 이러한 노력은 주민들의 세무 신고 편의를 증진시키고, 보다 나은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입니다.


이제 강서구 주민들은 통합민원실을 통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세무 신고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