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2024년 고액체납자에 대한 추적조사를 통해 총 2.9조 원의 세금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징수율은 47%에 이르며, 이는 매우 긍정적인 수치입니다. 특히 서울청이 1.1조 원으로 가장 많은 금액을 확보했으며, 중부청은 7167억 원, 인천청은 3086억 원, 부산청은 2802억 원을 기록하며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1급 청의 징수액은 2.1조 원으로 전체의 73%를 차지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2.2조 원으로 전체의 78%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5년간의 현금 징수액은 6.7조 원에 달하고, 압류 등으로 6.5조 원이 추가되어 총 13.2조 원의 징수 가능성이 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국세청의 체납자 관리가 매우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체납자에 대한 추적조사를 통해 확보된 금액은 총 2조 8768억 원이며, 이 중 서울국세청이 38.2%인 1조 986억 원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방청별로 살펴보면, 서울국세청은 현금징수액 4217억 원과 압류 등 채권확보액 6769억 원을 포함하여 총 1조 986억 원을 확보하여 지방청 중 가장 많은 금액을 확보했습니다.
중부국세청은 7167억 원을 확보했으며, 이 중 현금징수액은 3087억 원, 압류는 4080억 원입니다. 인천국세청은 3086억 원(현금 1639억 원, 압류 1447억 원), 부산국세청은 2802억 원(현금 1754억 원, 압류 1048억 원), 대전국세청은 1625억 원, 광주국세청은 1609억 원, 대구국세청은 1493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1급 지방청(서울, 중부, 부산청)이 확보한 금액은 2조 955억 원으로, 이는 전체 확보 금액의 72.8%를 차지합니다. 2023년에는 2조 2348억 원으로 77.7%의 비중을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통계는 국세청의 세금 징수 및 체납자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국세청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현금징수액 6조 7395억 원, 압류 등 채권확보액 6조 5323억 원 등 총 13조 2718억 원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서울청은 2020년 6002억 원, 2021년 6444억 원, 2022년 5145억 원, 2023년 5459억 원, 2024년 4217억 원 등 5년간 총 2조 7267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중부청은 같은 기간 1조 4985억 원을 확보했으며, 부산청은 7035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인천청은 7208억 원, 대전청은 766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러한 통계는 국세청의 세금 징수 및 체납자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국세청의 이러한 노력은 국가 재정의 건전성을 높이고, 공정한 세금 부과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추적조사를 통해 더욱 많은 세금을 확보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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